[시선뉴스] 송해가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지난해 폭염으로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취소한 것이 옥에 티가 됐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 아쉬워 하는 송해(출처/힐링캠프 캡쳐)

이날 송해는 "폭염이 심했던 지난 여름 해변에서 녹화를 했다. 그 다음 녹화는 울산으로 40도였다. 암만해도 체력이 자신이 없어서 응급실을 갔다. 영양보충을 해달라고 했다. 녹화 현장을 가기 위해 새벽 6시 30분에 병원을 나왔는데 걸음이 안 걸어지고 눈앞이 흐려지더라. 다시 응급실에서 주사를 맞았다. 오후 1시에 시작하니까 12시가 다되도록 몸이 회복되지 않더라. 그날 갔으면 무슨 일이 났을 것 같다.올해부터는 아주 더울 때 실내에서 했다"고 말해 아찔했던 때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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