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혜나' 김보라와 '기준' 조병규가 막 시작한 연인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1일 배우 김보라는 소속사를 통해 "조병규와 연인 관계가 맞다"라고 전했다. 2월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시작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김보라 SNS)
(사진=김보라 SNS)

김보라와 조병규가 어떻게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최근 '스카이캐슬' 출연진이 태국 푸켓으로 휴가를 다녀온 만큼 이 와중에 관계가 급진전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실제 조병규는 휴가 당시 SNS에 김보라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해 열애설을 야기한 바 있다. 당시 조병규는 "오늘은 누나랑"이란 짤막한 글을 게시하며 김보라와 나란히 몸을 맞대고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얼굴에 손을 괸 채 팔을 엇갈린 자세의 해당 사진은 결국 '하트'가 되어 돌아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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