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2월 20일 수요일의 국내 정세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탄력근로제 확대 입법 위해 국회 정상화 시급"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0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합의와 관련해 "하루 빨리 국회를 열어 필요한 입법절차를 진행해야겠다"며 국회 정상화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김현아, 국민 편의시설 화제 예방 법안 대표 발의

20일 자유한국당 김현이 의원이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 소급 적용하고 소방 당국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시설 정기검사를 직접 시행할 수 있도록 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 보궐선거 창원 성산 후보에 이재환 부대변인 공천

20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오는 4월 3일 경남 창원 성산에서 실시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이재환(38) 부대변인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서울에서 회의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창원에 상주할 생각으로 중앙당에서 총력 지원을 할 것"이라며 "후보 단일화 같은 정치공학적 접근은 없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민주평화당,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중국 상하이 방문

20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박 2일간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옛 임시청부 청사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루쉰공원(윤봉길 의사가 의거를 일으킨 곳)의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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