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2월 18일 월요일의 국내 정세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서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더불어민주당이 18일 경남 창원에서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대표는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제조업이 사양산업이 아니고 새로운 도약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스마트 산업단지, 스마트 팩토리(공장)로 만드는 새로운 혁신을 해내야 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손혜원-서영교-김정우-이수혁 의원, 명명백백 다뤄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국회 윤리특위에서 손혜원 의원 징계안, 성범죄 재판거래 서영교 의원, 성추행 김정우 의원, 국민모독 이수혁 의원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 '인재 영입 100인 발굴 기획단' 창단

18일 김수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위원장이 충북도청에서 '인재 영입 100인 발굴 기획단' 창단 소식을 전했다. 충북도당은 김인기(51) 전 충주시의회 의원 등 10명을 인재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
이정미, 3월 여야 4당 공조 패스트트랙 추진

18일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공조해 선거제 개혁안과 사법 개혁안 등을 묶어 3월 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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