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장경희씨가 결혼 발표 소식을 올렸다. 10월 4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벨라지움 컨벤션 그랜드 볼룸홀에서 장경희는 '10월의 신부'로 아름답게 변신할 예정이다.

개그우먼 출신 쇼호스트 장경희와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세살 연상의 사업가로, 올해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 장경희 웨딩사진 (하은엔터테인먼트)

 

장경희는 예비신랑에 대해 "평소 배려심이 깊고 성격도 잘 맞아 평생 의지 해도 될 것 같다는 확신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길게 만나진 않았지만 좋은 가정의 아내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결혼식 사회는 ′웃찾사′ 선배 개그맨인 김늘메가 맡았고, 축가는 뮤지컬 배우 조지아, 축사는 영화배우 최정원, 서영희 ,성우 김희진 등 동국대 연극학과 동기 연예인들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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