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박2일'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으로 결방됐다.

28일 방송되는 KBS-2TV '1박2일'이 오후 4시 30분부터 방송된 한국과 일본의 축구 8강전 중계로 결방됐다.

지난주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물었던 배우 조인성이 '쩔친특집'에서 차태현의 친구로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시청률은 시즌3 론칭 이후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 KBS 방송 캡쳐사진

이에 이번주도 ‘1박2일’ 방송에서는 조인성의 활약이 예고되어 있기 때문에 조인성의 출연을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는 적잖은 실망감을 안겨줬다.

한편 이날 치러진 한국과 일본의 남자 축구 8강전 경기는 1대 0으로 한국이 일본을 꺾고 4강전에 올랐다. 오는 30일 한국은 태국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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