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를 강하게 키우겠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로보카 폴리 플레이 파크로 나들이를 떠났다.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 등의 캐릭터인 폴리의 콘셉트대로 전시회에는 다양한 안전 체험장이 있었고 열혈아빠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직접 체험을 해볼수 있도록 했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쳐

로프를 이용해 하강을 하는 체험에서 대한이는 첫째답게 의젓한 모습으로 안전하게 내려왔다. 이어서 애교만점 민국이는 높이에 겁을 먹어서 눈물을 흘려 아빠 송일국을 당황하게 했다.

송일국은 "남자 아이들이니까 강하게 키워야 한다. 안전하니까 그 정도는 괜찮다"라고 말했다. 민국이는 앞서 울던 모습과는 달리 아빠 송일국의 도움을 받자 의젓한 모습으로 사다리를 타고 그물을 넘었다.

한편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가 그렇게 무서워해도 송일국은 삼둥이를 건강하게 키우려고 끝까지 레펠 훈련을 시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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