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8일 오후 8시 40분께 부터 대구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글들이 SNS 등을 통해 올라왔다.

대구의 누리꾼들이 "대구에서 지진 났어요. 태어나서 이렇게 크게 느낀 건 처음인 듯" "누워 있는데 쿵하는 소리나서 깜짝 놀랐다" "아? 전 미진했는데 어떤 분들은 컸나보네요" "대구 지진 났어요. 올해만 벌써 몇 번째인지. 아 불안해" "내 생애 가장 크게 느낀 지진이었는데"등의 지진을 느꼈다는 제보를 SNS에 올렸다.

▲ 대구 지진 관련 SNS글

기상청은 규모 2.0이하의 지진이라 보도하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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