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는 현재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과 일본의 8강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반을 득점없이 비긴 한국은 후반들어 파상적인 공격을 진행하고 있지만 결정적인 찬스는 만들지 못하고 있다.

▲ 0:0 상황을 이어가고 있는 축구( KBS방송 캡쳐)

한국은 임창우가 후반 7분 단독 드리블 후 오른발 크로스로 일본 골망을 압박했으나 차단당하는 등 침착하지 못한 슈팅으로 찬스를 계속해서 놓치기도 했다.

이어 이용재와 김승대, 손준호, 이종호 등이 연달아 슈팅을 시도 했는데 번번히 상대팀 수비수와 골키퍼에 막히거나 골대를 빗나갔다. 후반 22분에는 이종호가 우측에서 넘어온 크로스에 발이 맞았지만 옆그물을 맞추는데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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