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시선뉴스] 배정남이 서울풍물시장을 찾았다.

배정남은 서울풍물시장을 자주 찾아 특이한 골동품들을 구입하는 것이 취미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 방송에 공개된 배정남의 집 인테리어는 옛 것들이 가득한 독특함을 갖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배정남은 골동품 가게를 둘러보던 중 500원 짜리 지폐에 관심을 보였다. 1970년대 화폐임에도 불구하고 세월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이순신 장군이 그려진 500원 지폐에 “좋은 기운을 받겠다”며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500원짜리 지폐를 1만원에 구입한 배정남을 향해 가게 주인은 “나중에 2만원, 3만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재테크라 생각해둬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