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TV '해피투게더4'
사진=KBS2TV '해피투게더4'

 

[시선뉴스] 김보라 언니가 친동생 김보라와 매우 비슷한 외모로 황당한 에피소드를 겪은 것으로 알려졋다.

김보라 언니의 황당 에피소드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배우 김보라에 의해 공개됐다.

둘째 언니와 매우 비슷한 외모를 가졌다고 이날 언급한 김보라는 드라마가 크게 화제로 떠오르면서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언니가 겪었다고 말했다.

유치원 교사인 언니는 학부모들로부터 드라마 ‘스카이캐슬’ 김보라의 캐릭터인 ‘혜나’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특히 카페를 찾은 언니는 카페 직원의 유독 따라다니는 시선을 느꼈다고. 얼마 뒤 드라마 ‘스카이캐슬’ OST인 ‘위올라이’를 매장 내 음악으로 트는 부담스러운 상황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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