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대한외국인'
사진=MBC '대한외국인'

 

[시선뉴스] 독도나무를 정답으로 맞힌 개그맨이 화제다.

독도나무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마지막 단계 문제로 출제됐다.

독도나무는 독도에서 자란 나무 중 가장 오래된 나무로 추정되고 있다. 1910년 이전부터 자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나무는 수령이나 크기보다는 생육지가 가지는 특수성으로 인해 상당히 가치 있는 식물 자원으로 다뤄지고 있다.

유민상은 당초 “사시나무”라는 오답을 내놓았지만 MC박용만이 “우리가 항상 푸르다라고 말한다”라는 힌트를 준 덕에 “사철나무”라는 답을 맞추었다.

유민상은 과거 퀴즈프로그램인 ‘1대 100’에서도 최종 우승을 기록하며 반전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보인 바 있다. 이날도 유민상의 우승 기록에 네티즌들은 “대단하다”며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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