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
사진=SBS '동상이몽2'

 

[시선뉴스] 정겨운이 현재 배우자에 대한 고마움 탓일까.

정겨운은 28일 공개된 SBS ‘동상이몽2’ 예고편에서 조용히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 또한 정겨운 부부의 사연에 감동받았는지 함께 눈물을 훔쳐보였다.

정겨운은 다음 회부터 한고은 부부로부터 바통터치, 본격적인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한다는 정겨운 아내와 정겨운의 달달한 신혼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겨운은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1년 만에 재혼에 성공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공개열애 4개월 만에 9살 연하인 아내와 결혼을 발표해 너무 섣부른 행보가 아니냐는 우려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부부 간의 돈독함을 자랑하며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