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시선뉴스] 이란이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무실점 기록을 유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란 일본은 28일 오후(한국시간) 2019 아시안컵 준결승 전을 치른다.

이란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12득점 무실점 압도적인 기록으로 4강전에 올랐다. 하지만 아시안컵 우승후보로 거론된 일본을 상대로 무실점 기록을 유지한 채 결승전에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선제골 기록 후 수비에만 주력했던 이란의 침대축구는 이번 아시안컵 경기에서 두드러지지 않고 있는 상황. 현재까지 모든 경기를 리드해 온 이란은 지난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힘과 기술을 끝까지 보여준 것으로 유명하다. 후반 추가 시간에서도 추가 득점을 낸 것.

특히 이란 감독이 이번 경기를 끝으로 은퇴를 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이란 선수단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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