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싱가포르)]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거대한 배 모양으로 얹어져 3개 건물 타워를 잇고 있는 모습은 싱가포르라는 이미지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모습일 정도로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스팟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정희예)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정희예)

마리나 베이 샌즈는 우리나라 쌍용건설에서 2년 만에 건설해서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어려웠던 건설 프로젝트”중 하나라고 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정희예)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정희예)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유명해진 이유는 옥상에 있는 스카이 파크 수영장 때문이다. 마치 하늘 위에서 수영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수영장 때문에 호텔을 예약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수영장은 해지기 전 오후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려서 조식을 먹고 오전에 가거나, 체크아웃과 체크인 사이인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가면 상대적으로 한가하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조식은 보통 2군데에서 먹을 수 있지만 클럽룸을 이용하면 2군데 포함해서 클럽55에서도 조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정희예)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정희예)

이외에도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주변으로 많은 관광지들이 있어 지루할 틈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중에서도 호텔 뒤에 위치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각종 열대식물과 초대형 인공나무가 설치되어 있다. 그 인공나무는 저녁이면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이 함께 아름다운 빛과 소리의 축제를 펼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정희예)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정희예)

싱가포르의 낮과 밤 그만의 운치와 멋을 느끼고 싶다면 마리나 베이 샌즈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아름다운 사진 ‘정희예’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