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7번방의 선물'
사진=영화 '7번방의 선물'

 

[시선뉴스] 영화 ‘7번방의 선물’이 25일 오전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세 지능을 갖고 있는 지적장애인이 예기치 못한 누명을 쓴 채 감옥에 수감, 보고 싶은 7세 딸을 보기 위해 우여곡절을 겪는 스토리를 담았다.

지적장애인 역을 맡은 배우 류승룡은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함, 세상을 살며 많이 찌들었는데 동심으로 돌아간 눈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기자간담회에서 털어놓았다.

특히 맞는 장면이 유독 많았던 이번 영화에서 타 작품에서 많이 때린 만큼 많이 맞았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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