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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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중국 이란이 12년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중국 이란은 25일 오전(한국시간) 2019 아시안컵 8강전에서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볼 다툼을 벌인다.

중국은 이란에 비해 전력이 다소 뒤처지지만 마지막 경기인 태국 전에서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며 2대 1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15년 만의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중국의 동기부여는 이미 충분하다.

역대 전적에서 중국보다 우월한 성적을 갖고 있는 이란은 끈끈한 수비로 16강전까지 단 한골도 내주지 않았다. 탄탄한 수비와 결정력 높은 공격력은 4경기 동안 9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란을 상대로 중국이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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