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부산 해운대)] 한국 8경(景) 중 하나로 꼽히는 명승지인 해운대. 동백섬, 달맞이 어울마당 등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명소와 백사장, 바다는 물론 온천장까지 있어 사계절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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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나 가도 볼거리가 많은 이곳에 특별한 축제가 열려 사람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고 있다. 바로 겨울의 아름다운 밤 풍경과 낭만을 해운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운대라꼬 빛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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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째 개최된 ‘해운대라꼬 빛축제’는 해운대 광장을 중심으로 (구)해운대역, 해운대전통시장, 애향길,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 해운대구청 등 7개 구역에서 ‘달빛바다 해운대를 품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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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조명이 비치는 축제의 메인 거리인 해운대 광장을 거닐 다 보면 곳곳에서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다양한 문화 공연도 열리고 있어 단순한 빛의 축제가 아닌 문화축제의 면모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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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장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빛의 터널은 많은 사람들이 길 가운데에 서서 인증 샷을 찍으며 해운대라꼬 빛축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고, 곳곳에 숨어있는 부산 사투리를 본뜬 조명은 웃음을 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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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변에는 돼지국밥, 낙곱새, 회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기 때문에 눈도 호강하고 입도 호강하는 완벽한 추천 축제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이 아름다운 부산 해운대와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운대라꼬 빛축제는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상쾌한 파도소리와 함께 화려한 빛축제에서 겨울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도록 하자!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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