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시선뉴스] 대한민국 바레인 경기가 축구 연장전에 돌입하면서 해당 시간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진행된 2019 아시안컵 대한민국 바레인전은 축구 연장전 시간을 갖게 됐다. 1대 1 무승부로 후반전 경기가 끝났고 한국은 연장전에서 1점을 추가로 득점해 2대 1 스코어로 8강 진출 티켓을 힘겹게 따냈다.

축구 연장전 또한 전반, 후반으로 나뉘어진다. 시간은 각각 15분. 만약 연장전에서도 양 팀이 비기게 되면 승부차기까지 진행된다.

같은 날 새벽 호주 우즈베키스탄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1대 1 점수를 기록해 연장전까지 갔으나 또 무승부를 기록한 것. 결국 승부차기에서 희비는 엇갈렸다. 호주는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4대 2를 기록해 승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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