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스위스 인터라켄)] 스위스 하면 떠오르는 한 편의 동화 같은 풍경들. 바로 인터라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신비롭고 경이로운 대자연이 가득한 인터라켄의 매력에 빠져보자.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표를 구매하고 산악열차를 타면 된다. 인터라켄의 융프라우요흐나 그린델발트를 가기 위해 열차에 탑승하게 되면 눈 덮인 새하얀 설경이 가득한 대자연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산악열차를 타고 더욱 높이 올라가다 보면 볼 수 있는 인터라켄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 중 하나, 바로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이다. 스키, 스노우보드, 눈썰매 등 인조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설산 위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인터라켄 특유의 겨울 감성이 배로 증가된다.
열차를 타고 올라간 정상에서는 만년설로 뒤덮인 아름다운 융프라우를 만날 수 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대비되는 빨간색의 스위스 국기는 카메라에 담을 수 없을 만큼 신비롭고 차갑지만 청량한 느낌을 준다. 날이 좋으면 더욱 새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데 그런 날이 얼마 없기 때문에 날짜를 잘 맞춰오는 것도 융프라우에 오르기 전 하나의 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얗게 눈 덮인 언덕 위의 광활한 알프스산맥, 겨울 하면 생각나는 여행지!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떠나보자.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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