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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제주도)]
섭지코지 선녀바위는 이곳에 내려온 선녀에게 반한 용왕의 아들이 선녀를 쫒아 하늘로 올라가다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 바위로 굳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선녀바위를 바라보면 붉은 화산재로 이루어졌다는 붉은오름과 방두포등대도 함께 보입니다.

자 그럼 이제 다시 걸음을 옮겨 볼까요^^

<시선뉴스 제주도 가을여행中 - 섭지코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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