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프리스타일 래퍼 미노가 김준호에게 99년 개콘 모임에 대해 쓰잘데기 없는 짓이라며 무안을 줬다.

21일 오후 방송된 1박2일 '쩔친노트'편에 출연한 프리스타일 미노가 쩔어있는 인간의 교과서라는 평을 '찌든왕'에 등극했다.

▲ (출처/1박 2일 방송장면)

찌든왕의 권한은 실미도에 낙오 시킬 사람을 지정할 수 있는 것이었는데 미노는 "안 볼 사람 뽑는거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이에 선정되지 않기 위해 과거 프리스타일이 출연했던 개콘 99년 모임을 만들겠다고 하자 미노는 "그런 쓰잘데기 없는 걸"이라 말하며 김준호를 낙오자로 지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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