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쿠바가 tvN 드라마 ‘남자친구’의 해외 촬영지로 2번이나 장식했다.
쿠바는 국내 드라마에서는 최초로 촬영된 해외로, 드라마 제작진은 지난해 9월 한 달간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특한 색감의 쿠바 건물들과 말레콘 비치의 아름다운 배경은 드라마 시청자들의 눈을 현혹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드라마 ‘남자친구’의 주배경으로 등장했던 말레꼰 비치는 산 살바도르 요새부터 미라마르로 향하는 터널 앞에 달하는 6km 정도의 길을 말한다. 거센 파도를 잘게 부수기 위해 해안가에 설치한 방파제를 말레꼰이라고 부른다. 영화 ‘분노의 질주8’에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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