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한 배우 강기영이 화제가 되었다.
앞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 강기영은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수목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활약한 공을 인정받아 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강기영은 열애 사실을 공개한 것에 대해 “먼저 밝힐 생각은 없었지만 물어본다면 굳이 속이지 말자고 다짐했다”라며 “여자친구 입장을 바꿔보면 열애 사실을 숨기는 게 서운할 거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기영은 "이미 공개를 많이 했지만, 더이상 꽁꽁 숨길 수 없는 저의 여자 친구와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강기영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천만 원을 받으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현제 여자친구와 결혼할 때 사용하고 싶다. 결혼을 긍정적으로 고민 중"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또한 여자친구는 “연예계와는 상관없는 비연예인”이라며 “나이는 3살 연하이고 만난 지는 2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