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2일부터 동물보호법이 개정, 시행되어 배설물 수거는 의무화가 되었다. 관련법에 의하면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고 방치하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된다.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라면 산책하며 배설물을 처리하며 버려진 배설물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쯤은 고민해보았을 것이다.

이에 로얄프랜드가 친환경적인 강아지 배변봉투를 출시했다. 로얄프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분해를 돕기 위한 첨가제가 들어가 있다. 햇빛, 열 또는 외부환경에 노출될 때 플라스틱의 분해를 촉진하는 EPI기술로 제작되어 100% 산화-생분해 된다.

또 휴대가 편리한 미니 사이즈의 배변케이스가 있어 분실 위험이 적으며 크고 긴 사이즈인 배변봉투는 많은 양의 배변도 완벽 밀봉 된다. 특히 로얄프랜드는 리필 형, 손잡이 형, 뽑아 쓰는 형 총 3가지 타입을 출시했고, 기존에 흔한 녹색을 포함하여 6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제작되었다.

로얄프랜드 관계자는 “롤 수에서 높은 매수를 자랑하며, 높은 가성비를 갖춘 배변봉투이다. 배변봉투의 100% 생분해는 물론 포장재까지 재활용이 되기에 진정한 친환경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친환경 제품 로얄프랜드 배변봉투는 지난 10월 국내 첫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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