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 일러스트-김미양 )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에서 발생한 쓰나미의 사상자가 22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부상자들이 늘면서 사상자도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22일 오후 9시 27분을 전후해 최고 3m 높이로 내륙에 15∼20m까지 밀어닥친 쓰나미는 순다 해협에 있는 작은 화산섬인 아낙 크라카타우의 분화가 해저 산사태를 일으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따뜻함을 맞이해야 하는 성탄절이 가까운 가운데 발생한 참혹한 재난...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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