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이윤지의 딸 라니가 재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월의 기적'이라는 부제로 꾸며져 봉태규와 시하 집을 찾은 이윤지와 딸 라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앞서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하며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던 라니와 시하는 이날 오랜만에 다시 만나 서로를 보며 부끄러워했다. 라니는 짧아진 시하의 머리를 보며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시하와 라니는 오랜만에 만난 기념으로 서로 준비한 선물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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