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성남시분당갑)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이 ‘2018년 국정감사에서 민생·경제·평화·개혁 국정감사(이하 국감)를 위해 의제발굴과 정책제시에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사진/김병관 의원 트위터]
[사진/김병관 의원 트위터]

특히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월급을 받고 일하는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제도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한 결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정감사 기간 동안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으며,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에 대한 차별과 제도를 개선하기로 약속하는 등 정책국감을 주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병관 의원은 “당에서 수여하는 상을 받게 되서 매우 영광스러우며, 상을 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국감에서 지적했던 문제들이 개선되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들이 잘 지켜지는지 더욱더 꼼꼼히 지켜보고, 잘못된 점은 과감히 지적해 국민의 삶 개선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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