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를 총결산하는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을 비롯해 많은 영화 관계자들과 배우들이 참석해 올 한 해 영화계를 총정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시상식에 선정된 주요 수상자는 얼마 전 타계한 故신성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 이사장이 공로상, 감독상에는 '공작'의 윤종빈 감독, 독립영화 감독상에는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 수상했으며 베스트 주연상은 '덕구'의 이순재, '암수살인'의 김윤석, '7년의 밤'의 장동건, '상류사회'의 수애가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 후원을 한 거제도 프래밀리호텔은 1년 동안 고생한 배우들과 수상자들에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급 풀빌라 객실권을 부상으로 후원했다.

거제 프래밀리호텔 김영재 대표는 “앞으로도 대중들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 이나마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소외받는 층들에게도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공헌에도 눈을 돌리겠다”며 “특히 따뜻한 남쪽으로 휴가를 즐길 배우들을 위해 객실마다 온천수 풀빌라수영장은 물론이고 옥상 오션뷰수영장에 일본식 히노끼땅과 족욕탕을 추가 설치하여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해 최대 규모의 풀빌라 호텔인 프래밀리 호텔은 미스코리아 대회후원, 대한민국 아나운서연합회 지정호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협찬 등 대중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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