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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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함연지가 ‘뇌섹녀’ 매력을 뽐냈다.

함연지는 18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남다른 두뇌회전과 지적능력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임에도 불구하고 경영 전선에 뛰어들지 않고 뮤지컬 배우를 택해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벌가 자제이지만 그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소탈한 마음가짐과 출연 태도를 보여 대중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그는 배우 임태경, 마이클 리 등과 함께 뮤지컬 형식의 ‘오뚜기 CF’를 찍어 주목받기도 했다. 재벌가 자녀가 회사 제품 CF에 출연한 전례가 없어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출연료는 신인 배우들이 받는 수준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00억에 달하는 주식 보유 여부도 기사를 통해 접했다는 그는 뮤지컬 공연 수입으로만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고 밝혀 ‘갓뚜기’의 미담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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