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세상에 태어나서 모유와 이유식 등을 섭취 한 아기는 본격적인 일반식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라도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 어떤 건강한 유아식 반찬이 있는지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해 보세요.
오늘의 요리는 '도토리묵 김 무침'입니다.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이정선 / 자문 : 까꿍디미방
재료
도토리묵 40g, 김 한 장, 저염간장 반 숟가락, 참기름 반 숟가락, 깨 반 숟가락
만드는 법
* 도토리묵 김 무침 만들기(유아식 반찬)
1. 도토리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끓는 물에 저염간장 반 숟가락을 넣는다.
3. 김 한 장을 넣고 물에 잘 풀고 식힌다.
4. 새 냄비에 물을 끓여 도토리묵을 데쳐준다.
5. 체를 이용해 도토리묵을 건진다.
6. 스테인리스 볼에 도토리묵을 넣고 식힌다.
7. 식힌 양념을 도토리묵에 넣는다.
8. 참기름 반 숟가락과 깨를 함께 넣고 잘 버무린다.
13개월 이후 유아식
- 이유식 완료기가 끝난 후 유아식을 시작하는 13개월 이후는 아이들 식습관의 성립 기간
13개월 이후 유아식 Tip
- 단맛과 짠맛을 최소화 시키며 아이 반찬을 만드는 것이 중요. 특히 추후 일반식을 위해 최소한의 저염간장, 원당 등을 사용 필수
도토리묵은?
도토리묵은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고, 성인병 예방과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타닌 성분이 많아 소화가 잘 되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도토리 속에 들어 있는 아콘산은 중금속 해독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 촬영협조/자문 - 프리미엄 수제이유식 까꿍디미방
* 제작지원 - 단체티 비싸게 말고 티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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