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은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충주 주요 사업 예산을 대거 증액했다. 이 의원은 중부내륙선 철도건설 500억원, 충청내륙고속화도로 2,3공구 100억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SOC 예산을 대폭 증액시켰다.
또한 충주시 노후정수장 정비 사업 예산 19억 7,500만원을 신규로 반영했다. 건립한지 40년이 경과한 단월정수장은 노후화로 인한 수질 저하 문제 및 이원화된 정수장을 통합하는 시설 개량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뿐만 아니라 충주 보훈회관 건립을 위한 예산 5억 원도 신규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충주 주요 사업 예산 증액을 위해 조길형 시장을 비롯한 서울, 세종사무소장 등 충주시 공무원들과 함께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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