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 일러스트- 김미양)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이 순방 기간에 전용기 내 기자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말해 김정은 위원장의 역사적인 서울 방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방문 시기 역시 13~14일 또는 18~20일 일 것이라는 설까지 돌면서 청와대의 준비작업도 한창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야당의 견제가 매우 심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위기감을 느낀 정권의 쇼”라거나 “지지율 방어용”, “경제가 위기인데 김정은을 환영할 때인가”라며 날선 비판을 내놓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서 받았던 환대,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까지는 어려울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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