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첫 시행되는 대체공휴일에 병원도 대체공휴일의 적용을 받는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는 주말과 추석연휴, 대체휴일까지 총 5일간 연휴를 적용받게 된다.

대체휴일제가 적용되는 날은 10일 수요일로, 원래는 평일이지만 추석휴일 기준 상 대체공휴일 적용일에 해당되어 대체공휴일로 지정됐다.

대체공휴일은 모든 곳이 적용되는 것이 아닌, 관공서 등만 해당되는 기준으로 어는 곳이 쉬는지 어느 곳이 업무를 보는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적용되는 대상은 주민센터, 시군구청, 법원 등 관공서와 유치원, 학교, 은행, 주식시장 등 금융권은 휴무로 지정된다.

 

기업체의 경우 대기업은 대체로 쉬는 곳이 많은 반면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은 휴일 적용이 안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국의 응급의료기관과 시설, 국공립 의료기관은 대체로 진료를 하지만 개인병원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휴무일을 미리 따로 확인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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