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이 깊지 않고 맑은 바닷물속에 굴, 홍합, 백합 등 어패류가 가득가득한 경북 영덕의 대진항.
하지만 그 중 으뜸은 누가 뭐라고 해도 대게입니다.
추석이라 더 많이 주신다는 아주머니의 인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이럴때 쓰는 말인가 봅니다.
배불리 먹고 나왔더니 추석연휴에도 의자를 지키고 있는 대게가 눈앞에 떡하니 보입니다.
너는 명절인데 어디 가지도 못하고... 든든한 대게.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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