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건축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8 서울건축박람회”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 전관에서 진행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서울건축박람회는 건축주와 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관과 일반 관람객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여러 리빙 상품들이 준비된다.

특히 세컨하우스 특별관을 통해 전문 상담이 가능하며, 세컨하우스만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컨하우스 특별관은 방주하우징, 서인황토건축, 맑은소리캠프, 미루이동주택, 이노웍스와 함께한다.

이와 더불어 ‘에너지 절감 전원주택 특별관’도 선보인다. 에너지 절감 전원주택 특별관은 외부 유입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주택들을 전시장 내에서 보여주는 전시관으로 더존하우징, 윤성하우징, 바른주택, 엔아이건축과 함께한다.

또한 ‘전원주택 완전정복’의 주제를 다룬 ‘전원주택 LIFE&TREND 세미나’도 진행된다. 건축자재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해 현장 이야기와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현장에서 클래스 당 1만 원이며, 참여한 참관객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전시장 내 전시품목으로는 IoT/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급수/위생재, 홈인테리어 등이 준비된다. 2018 서울건축박람회 현장 입장료는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