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사진=YG보석함)
방예담(사진=YG보석함)

방예담이 훌쩍 성장한 모습을 5일 드러냈다.

오늘(5일) YG엔터테인먼트는 ‘YG보석함’에 참여하는 7명의 연습생을 공개했다. 그 중에서 이미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방예담이 포함되어 있었다.

방예담은 'K팝스타2'에 출연해 전국민의 눈길을 끈 인물. 박진영을 그를 마이클잭슨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고 극찬을 하기까지 했다.

방예담에 대한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양현석의 자신감은 이미 드러난 바 있다. 지난해 방송된  엠넷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방예담은 잠시 비춰졌다. 그 때 양현석은 “너네 방예담 알지?”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한편 ‘YG보석함’은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앞서 ‘믹스나인’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했던 YG는 우승팀의 데뷔를 이뤄내지 못했다. 결국 참가자들의 데뷔는 무산됐다. 그런 가운데 또 다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우려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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