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사진제공-호랑호야)

[시선뉴스(인천)]

추석은 '달빛이 가장 좋은 가을의 밤'을 말한다.
또 다른 말로는 '크다' 라는 말과 '가운데'라는 말의 합성어인 한가위라고도 한다.
즉 8월의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달이 가장 크고 중앙에 있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수확할 때 쯤인 추석은
풍요로움을 즐기고 나누며 감사하는 마음이 담겨있는 명절이다.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도 있다.

단지 긴 연휴 기간이 아닌, 의미를 생각해보며 추석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아름다운 사진 '호랑호야' 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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