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아이를 낳은 엄마들의 고민. 모유수유를 끝내고 우리아이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오늘은 철, 엽산, 비타민, 단백질,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듬뿍 함유된 시금치로 만든 ‘대구살적채새송이버섯애호박무른밥’을 만들어보자. 

3단계 후기 이유식 ▶ 대구살적채새송이버섯애호박무른밥(만 9~11개월 1일 3식(아침, 점심, 저녁과 간식 1회)

재료 
새송이버섯 10g, 애호박 10g, 불린 쌀 20g, 대구살 15g , 적채 10g, 육수 200ml

대구살적채새송이버섯애호박무른밥 만들기 

1. 불린 쌀에 물을 넣고 믹서에 1/3 크기로 갈아준다.
2. 대구살을 다진다.
3. 적채를 0.5cm크기로 다진다.
4. 새송이버섯을 0.5cm크기로 다진다.

5. 애호박을 0.5cm크기로 다진다.
6. 스테인리스 냄비에 육수와 준비된 재료를 넣고 끓인다.
7. 죽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인 후 밥알이 퍼질 때까지 끓이면 완성!
Tip. 스페츌러로 저어주며 끓인다.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이연선 / 자문 : 엄마한입 아가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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