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MC 강한나가 일본 방송에 출연해 한국의 성형 실태에 대해 과장 섞인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동명의 배우 강한나가 괜한 피해를 입고 있다.  

강한나는 최근 일본 방송에서 한국의 여자 연예인 99%가 성형을 한다고 말해 국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 때문에 ‘강한나’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자 배우 강한나가 오해를 받고 있다. 

배우 강한다는 최근 지성과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며 활동 중이다. 이 때문에 강한나 팬들은 각종 기사에 “배우 강한나 아니다” “괜한 강한나만 잡게 생겼다”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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