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들 김새론(사진-이웃사람, 동네사람들 스틸컷)
동네사람들 김새론(사진-이웃사람, 동네사람들 스틸컷)

‘동네사람들’ 마동석, 김새론이 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두 배우는 7년 전 개봉했던 영화 ‘이웃사람’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재회했다. 당시 12살이었던 김새론이 현재는 19살. 달리진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동네사람들’ 제작보고회에서 김새론은 다시 만난 마동석에 대해 “그때도 잘 챙겨주셨다”며 “무섭다는 생각은 이미 ‘이웃사람’때 깨졌었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새론 양의 키에 놀랐다. 카메라만 켜지면 집중력이 어마어마했다”고 떠올렸다.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서도 김새론은 “당시 12살이었는데 지금은 고3이다. 제가 키가 엄청 자랐다. 삼촌도 그때보다 몸이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영화 '동네사람들'은 스릴러물롤 오는 11월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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