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김현중이 오늘 경찰서로 출두해 조사를 받는다.

김현중은 2일 송파경찰서에 출석, 조사를 받을 예정으로 여자친구 A씨에 대한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다.

 

김현중은 A씨로부터 상습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김현중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으며, 최근 두 달간 구타와 사과, 용서가 반복되는 과정에서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이에대해 김현중 측은 A씨와는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는 맞지만 교제는 쵝느 몇 달이고, 몸싸움 한 번 있었을 뿐 갈비뼈 골절도 장난을치다 다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A씨는 고소장에서 2012년부터 김현중과 사귀어왔으며,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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