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양정아가 '돌싱'이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6일 양정아 소속사에 따르면 양정아는 지난 2017년 12월 이혼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는 "이혼 사유는 알려드릴 수 없다"라며 "양정아는 작품 활동에 집중하며 좋은 작품으로 다시 대중 앞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SBS)
(사진=SBS)

1971년생인 양정아는 42살인 지난 2013년 12월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4년여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진 셈. 양정아는 결혼생활 중 아이가 없는 상태로 이혼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양정아는 1990년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인 후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엄마가 뿔났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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