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아이를 낳은 엄마들의 고민. 모유수유를 끝내고 우리아이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오늘은 콜린 성분이 풍부해 아미노산의 농도를 낮추며, 두뇌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효과적인 노른자로 만든 ‘한우노른자양파죽’을 만들어보자. 

2단계 중기 이유식 ▶ 한우노른자양파죽 (만 6~8개월 1일 2식/오전10시, 오후2시)

재료 
소고기 15g, 노른자 1개, 불린 쌀 15g, 양파 10g, 육수 250ml

한우노른자양파죽 만들기 
 

1. 불린 쌀을 갈아준다.
2. 소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한다.
3. 핏물을 뺀 소고기를 삶아준다.
4. 삶은 소고기를 다져준다.

5. 양파를 잘게 다져준다.
6. 삶은 노른자를 절구에 넣고 으깬다.
7. 스테인리스 냄비에 갈아놓은 쌀, 다진 소고기&양파, 으깬 노른자를 넣는다.
8. 스페츌러로 저어주며 끓인다.

9. 죽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인 후 밥알이 퍼질 때까지 끓이면 완성!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이연선 / 자문 : 엄마한입 아가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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