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경기가 진행되던 도중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이 선수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전북 익산시의 도로에서 주취 상태로 카니발 차량을 몰던 40대 운전자가 마라톤 대회 일반부 선수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팔에 부상을 입은 선수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며 당시 40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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