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인기가요에서 방탄소년단이 완벽한 군무를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31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Danger(데인저)'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섹시한 올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완벽한 가창력은 물론 절도 넘치는 군무, 거친 남성미를 강하게 표현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Danger는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클럽 튠(Club tune) 힙합 그루브와 펑크록 기타를 결합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특히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칸 느낌의 트라이벌 비트로 완성한 팝 장르 곡이다.

▲ ‘SBS 인기가요’

방탄소년단의 '데인저'는 잘 풀리지 않는 연애에 짜증난 남자의 심정을 힙합, 퍼포먼스, 비주얼, 공감가사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태민, 씨스타, 카라, 위너, 시크릿, 방탄소년단, 박보람, 오렌지캬라멜, EXID, 베스티, JJCC, 써니힐, 로열파이럿츠, 4TEN, HIGH4, 라붐,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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