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올해 여름방학에도 해커스 토익 보카, 리딩, 리스닝 등의 토익교제가 교재 시장에서 단연 선두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동안 해커스 토익 교재 누적 판매량은 1000만부를 돌파해 ‘국민 토익’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28일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하는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자료에 따르면 해커스 토익교재는 여름방학이 시작된 6월 마지막 주(4주차)부터 학원가의 방학 강좌 수강신청이 마무리된 7월 3주까지 연속으로 베스트셀러 20위권에 올랐다.

한국출판인회의는 매주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도서 등 8개 대형 온ㆍ오프라인 서점의 서적판매량을 집계, 상위 20위까지 순위표를 공개하고 있다. 여름방학동안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른 토익 교재는 해커스가 유일했다.

 

올해 70% 이상 할인 공세를 펼쳤던 영단기 토익이나 YBM, 모질게, 토마토, 파고다 등은 오히려 이 순위표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지난 2005년에 첫 출간된 해커스토익 교재 총 22권의 누적 출고량은 올해 6월에 1000만부를 돌파했으며, 재고분을 제외한 판매량은 여름 방학 기간에 1000만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기념해 해커스토익은 토익 최신 기출 분석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8월 31일 단 하루만 진행한다. 먼저 해커스토익 사이트(www.Hackers.co.kr)에서 토익자유게시판에 토익과 관련된 글을 1개 작성하면 ▲8월 31일 토익 예상정답 단어모음집 ▲해커스 챔프스터디 인강 1만원 수강권을 참여자 전원에게 증정하며 글을 2개 이상 작성 시 ▲최신 토익 기출 유형 분석 자료 및 예상문제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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