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추석을 앞두고 아침 일찍 성묘와 벌초에 나선 차들로 정체되고 있는 고속도로가 오후 9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낮 12시를 전후해 절정에 달한 고속도로는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으로 당진나들목에서 당진분기점까지 17킬로 구간 등 일부 구간에서는 여전히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천안 나믈목에서부터 안성분기점까지 32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고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 동수원나들목에 안산분기점까지 26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편 상행선 정체는 오후 5시쯤 절정에 달한 뒤 조금씩 나아져 밤 9시쯤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서울을 기준으로 "45만대의 차량이 빠져나가고 42만 대가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까지 20만대의 차량만 들어온 만큼 상행선 정체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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