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음정 낮춘 애국가'…때아닌 이념논쟁, 이유는?
'3음정 낮춘 애국가'…때아닌 이념논쟁, 이유는?
  • 보도본부 | 뉴스팀
  • 승인 2014.08.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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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애국가 낮춰부르기’가 때아는 이념논쟁이 휩싸였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추진하고 있는 ‘애국가 낮춰부르기’는 “애국가에서 ‘대한 사람 대한으로~’ 부분의 음정이 높아 따라 부르기 어려웠다”면서 추진된 사항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기존 애국가의 음역을 3도 낮춘 애국가를 새로 제작해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 하지만 ‘쉽게 부를 수 있어 좋다’는 일부 의견이 있는 반면 ‘애국가의 기백이 사라진다’며 ‘전교조에서 애국가를 기피시키기 위한 전략’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바이올리니스트 김필주씨가 올린 글이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이 ‘애국가 낮춰부르기’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필주씨에 따르면 애국가가 3도 아래가 되면 노래는 단조의 기운이 느껴지는 아주 우울하고 어두운 맥 빠진 애국가로 변해 버린 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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