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이슬이 예능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섰다. (사진=슈어)
배우 천이슬이 예능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섰다. (사진=슈어)

배우 천이슬이 여전한 미모로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천이슬은 1일 밤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활동이 뜸했던 천이슬은 화보 등을 통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왔다. 지난해에는 패션매거진 슈어와 화보 촬영을 통해 강도 높은 관리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화보촬영 당시 인터뷰에서 천이슬은 “평소에도 승마, 스킨 스쿠버 등 강도 높은 운동을 즐기는 편”이라면서 “나에게 있어 운동은 일상에 가까운 것”이라고 말했다. 

‘출발드림팀 시즌2’ 출연 당시에는 머슬퀸 심으뜸과 뒤태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천이슬은 “지난번에 심으뜸과 몸매 대결을 벌이다가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한 뒤 “그 후로 하루에 200번씩 스쾃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심으뜸은 “나는 평소 1000번에서 1500번으로 늘렸다”고 응수해 천이슬의 승부욕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그럼 재도전을 해보겠냐”고 제의했고 이에 천이슬은 흔쾌히 응하며 다시 한 번 애플힙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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